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 (문단 편집) === 2편 === 프리퀄 소설에서 트리쉬가 부재한 사이에 케르베로스 비슷한 모습을 가진 마구 짐승의 머리를 처리하기 위해 적발 여성 악마 사냥꾼 베릴과 함께 움직인다. 이 과정에서 마구의 힘으로 자신이 어린 시절 문두스에게 잡혀 죽고 버질도 스파다의 의지를 이어 저항했지만 살해당한 평행세계에 가기도 한다. 이 때에 트리쉬의 얼굴을 한 악마를 쓰러뜨리는 걸 망설이기도 하며 결국 평행세계의 문두스도 간단히 쓰러뜨린다. 원래 세계로 돌아온 후에 짐승의 머리를 써서 덤빈 암흑가의 거물 첸을 베릴과 함께 쓰러뜨리고 짐승의 머리도 파괴한다. 몇 달 뒤에 2편 시작 시에 나오는 박물관에 오라는 쪽지가 묶인 단검을 발견하면서 종료. 그렇게 쪽지를 받고 박물관을 찾아온 단테는 박물관에 잠입한 악마들을 사냥하면서 누군가의 협력을 받게 된다. 그리고 사냥이 끝난 뒤 모습을 드러낸 건 한 명의 여성이었는데 듀마리 섬이라는 곳에서 수호자로 활약중인 [[루시아(데빌 메이 크라이)|루시아]]라는 마인이 단테에게 듀마리 섬에 살고 있는 자신의 의뢰인을 만나러 와달라는 부탁를 해온다. 단테는 그 의뢰를 받아들이기로 하고 듀마리 섬으로 떠난다. 그 곳에서 과거 자신의 아버지 스파다와 동료였다는 [[마티에(데빌 메이 크라이)|마티에]]라는 노인을 만나게 되는데, 듀마리 섬에 어느날 우로보로스 사라는 회사의 사장, [[아리우스(데빌 메이 크라이)|아리우스]]라는 자가 나타나 섬을 악마 투성이로 만들고, 강력한 악마, 아르고삭스의 힘을 얻으려고 한다며 봉인 해제를 위한 유물을 먼저 얻어내 지켜달라고 한다. 그 조건으로 스파다의 이야기를 해주겠다고 하자 단테는 의뢰를 수락한다. 그러나 유물을 다 얻어가던 찰나, 루시아가 아리우스를 단독으로 상대하다가 붙잡히게 되고, 마티에가 그 사실을 알려온다. 그녀를 구하기 위해 아리우스에게 가자, 아리우스는 자신에게 모든 유물(동전, 잔, 지팡이)을 넘기라면서 협박하고, 단테는 루시아를 구하기 위해 그 모든 유물을 넘겨준다. 그러나 루시아는 자신을 구하고 유물을 넘겨준 단테를 원망하는데, 그 이유는 자신이 아리우스가 창조한 괴물이라는 것이었다. 마티에는 친 엄마가 아니었고, 세크리터리라고 불리는 아리우스의 비서 악마들 중의 "카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가, 마티에에 의해 구출되어 딸처럼 키워져왔다는 것. 그 와중에 단테는 아리우스의 음모를 막으러 간다. 그 때, 아리우스는 마침 아르고삭스의 봉인을 거의 다 풀어가던 참이었다. 그리고 모든 싸구려 악당들이 그렇듯이 아르고삭스의 힘의 봉인이 풀린다며 "우오오오"하며 좋아하고 있던 찰나... 의식은 실패한다. 다름 아니라 단테가 아리우스에게 유물을 넘겨줄 때 동전 유물 대신 자신이 동전 던지기에 쓰던 동전을 넘겨줬기 때문이었다. 동전에 새겨진 무늬가 전혀 다르다는 걸 그제서야 깨달은 아리우스는 단테의 야바위에 당한 첫 악당으로써 처참하게 패배한다. 그러나 아르고삭스 흡수 의식은 막았지만, 듀마리 섬의 마계문이 열리게 된다. 이 안에서 아르고삭스가 소환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루시아는 자진해서 마계로 들어가 아르고삭스를 막겠다고 한다. 단테는 동전을 던져 앞이 나오면 자기가, 뒤가 나오면 루시아가 가는 걸로 하는게 어떻냐며 동전을 던진다. 결과는 앞이 나왔고, 단테는 아르고삭스를 상대하러 마계로 떠나면서 루시아에게 동전을 넘겨준다. 마계에서 부활한 아르고삭스를 쓰러뜨렸지만 듀마리 섬의 마계문이 닫혀버린 관계로 다른 문으로 나가야 할 처지에 놓인 단테.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며 "마계 끝까지 달려볼까"라는 대사와 함께 단테의 미션이 종료되는데, 루시아 미션까지 모두 클리어한 뒤에 나오는 에필로그에서 데빌 메이 크라이에서 단테를 기다리던 루시아가 멀리서 들리는 오토바이 소리를 듣는 것으로 그가 무사히 돌아왔음을 암시하고 있다. 본래 2편에서의 행적은 5편 발매 이전 시계열상 가장 마지막의 단테였으나 2019년 캡콤에서 공식적으로 타임라인을 변경하면서 4편 이전이 2편으로 변경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